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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암군에너지센터입니다. 

3월 18일, 오전 10시에 에너지센터 회의실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회의의 주요 내용은 전남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요청했던 인터뷰였습니다. 

영암군의 대기환경에 대한 논의였어요. 특히, 영암 지역에서의 대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고, 문제 해결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에 대한 이야기들도 나왔습니다.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주민들과의 인식개선이 중요하다는 점도 강조되었어요.  

무분별하게 논을 태우거나 쓰레기들을 태우지 않도록 말이죠. 특히,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직접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선 군에서도 분리수거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어떤 정책이 세워지면 더 좋을지에 대해서는 모두 한입을모아

 전기차보조금에 대해 얘기가 나왔었는데요! 아무래도 

보조금지원이 많다면 쉽게 전기차로 변경해 배기가스를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마지막으로, 에너지자립마을과 탄소중립마을 간의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가 있었는데, 

앞으로 더 많은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는 

다짐을 하며 회의를 마무리했습니다. 

오늘의 간담회는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영암군에너지센터의 활동! 지켜봐주세요!